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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인의 영어 실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영어는 태어나서 부터 단 한번도 공부해본적 없습니다.

 

그렇지만, 살다보면 저절로 배우는 정도는 할줄 알죠. 

알파벳, 뭐 기본적인 단어 읽기?

공부라고 함은 영어 교과서를 보거나, 암기장을 본다거나?

그렇다고 아예~없지는 않아요.

무서운 선생님일때 억지로 외운"적" 은 있겠죠?

 



제 개인적인 견해예요.

반대되는 의견이면 읽지 말고 댓글도 달지 말아요ㅎㅎㅎ

저를 기분 나쁘게 만들지 말라는거예요, 

 

돈 한 20만원 주면 욕해도 됩니다, 

자기는 그냥 하는 말이라고 하지만,

나를 기분 나쁘게 하는건 원하지 않아요.


 

 

왜 오픽을 선택 했는가?

 

 

공기업에 가기 위해서는 영어를 해야하더라구요 

 

그럼 어떤걸 할까??

 

토익 vs OPIC vs 토스 

 

토익을 하다보니 문제 풀이가 마치 공식 푸는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러한 토익 단어들이 나의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가?

토익의 목적이 회사 관련 된 것인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초심자의 입장에서는 순서가 잘 못 된것 같았습니다.

 

토익 700점 이상의 점수가

"저어어기~ 위에 있는 내폰 가져다줄래?"와 같은 기본적인 대화를 못할것 같았습니다.

이건 안해!!

 

과거 분사, 가산 불가산 명사, 또 뭐 기타 등등 외우기 싫었어요.

모국어를 그렇게 배워온게 아니니깐요. 

 

일상 표현/대화를 공부하는게 훨씬 낫겠다 했습니다.

그래도 희망적인 부분은 예전에 서양 친구들과 자주 어울리고 (물론 중국어로 대화함요 ㅋㅋ)

간단한 대화를 하는것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어요.

 

나 저거 원해, 나 배고파, 밥 먹자, 내 경험에 대한 이야기, 질문 등등

이런거는 할줄 알아요..ㅋㅋㅋ

 

어쨌든 제 베이스는 

am/are/is 1인칭,2인칭,3인칭 뭐 그런거 하나도 몰랐어요.

 

 

 

공부 기간

 

 

 

네이버스토어에 오픽 스크립트,오픽 교재 돈 주고 샀습니다.

유명한 (10~30만원대) 인강들도 고민하고 상담도 했습니다.

오픽의 대형 유튜브 영상들도 몇개 봤습니다.

 

결론은 제 기준으로 인강, 스크립트, 유튜브 다 필요없습니다.

 

왜냐하면

무료 영어 컨텐츠 진짜 미친듯이 많아요 ㅋㅋㅋㅋ

또한 

전문 자격증 공부와 같은것은 문제와 정답이 명확합니다.

언어는 다른것 같아요.

 

 

언어는 의사소통의 수단이다.
어려운 단어, 표현을 해야 의사소통이 아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쉬운 표현으로 내 요구사항은 어떻게든 전달이 가능하잖아요.

어려운 표현만 안하면???

 

영어 공부는 한... 2~3주 정도 했습니다.

오픽공부는 정확히 일주일 했습니다.

 

 

 

영포자의 오픽 설명

 

 

저의 궁금증은 이거 였어요.

아니 정형화된 서베이가 있어 선택해주고,

그럼 돌발 질문은 뭐고 롤플레잉은 뭐고, 콤보는 뭐고 그럼 서베이는 왜해????

 

서베이를 기반으로 문제가 출제되는데 난이도가 높을 수록 서베이 이외의 돌발질문이 여럿 나온답니다.

콤보는 날씨에 대한 주제가 나오면 2개, 3개 연속으로 나와요.

 

결국 오픽 문제에 대한 준비는 못합니다.

특히나 영포자 입장에서는!!!

 

그래서 오픽의 내가 선택할 서베이를 카테고리로 1~2개에 대해서만 준비합니다.

이유는 키워드의 단어 공부 및 영어 공부를 위해서죠.

즉 집묘사면 1~2개에 대해서 질문 찾아서 답변 작성합니다.

 

작문이랑 말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스크립트 작성 시작합니다.

도움은 chatGPT한테

내가 하고싶은 표현을 내 영어 있는 실력 있는 그대로 적습니다. (단어도 안찾고)

 모르면 그냥 한글로 적어서 보냅니다.

그러면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알려줘요.

그때마다 아.. 이게 이런 뜻이구나, 이때 시제와 문법 등을 "조금씩" 배우는거죠.

 

 

시제에 대해서는 공부해야할 듯 합니다.(저도 깊게는 안했지만요 ㅋㅋㅋ)

주어를 I, my friend로는 해야하는것 같아요.

이유는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 나를 표현하는거니깐? 또는 너는? 이잖아요.

 

그리고 시제가 "밥먹었어" 를 "밥먹었었어."

이렇게 표현하면 안되잖아요.

am/are/is , was/ were , have been 뭐 이런걸 자연스럽게 하거나

과거,현재,완료,완료진행 이정도는 해야할 것 같아요.

 

 

https://youtu.be/xgAi3Zk7xAU?si=KaX7_qw_MvCjjoZ-

유튜브 - 방구석 카이

 

진짜 제가 하고싶은 영어 스타일이였어요.

따아아ㅏㅇ악 이정도 자연스럽게, 문장도 안어렵고, 쉽게쉽게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은 이보다 더 쉽게 말하는것을 여럿 봤습니다.

의사소통도 다 되고, 

 

언어를 잘한다는 기준이 어려운 표현을 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움 이니깐요.

 

 

공부 방법

 

 

제가 공부 방법을 공유하는건 주제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어쨌든 

 

처음 영어공부를 했습니다.

어차피 패턴 싸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후영어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xoOU8azGw9Xc7P2L70n7NGvnckjXy1ur&si=Wis2eurxMbCp4Rde

 

영포자 탈출! 기초필수 정주행!

 

www.youtube.com

 

 

기초 강의 다 들었습니다. 

한번 들어보시면 패턴을 가지고 빈칸 채우기 방법으로 문장 만들기 했습니다.

초중고 학교 나온사람이면 이 정도는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 어릴때 영어 맨날 잤습니다, 한번도 수업 안들어봤습니다, ㅋㅋㅋㅋ)

 

그 다음 오픽 공부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서치해보시면 문제들은 찾을 수 있습니다.

 

When I was young = 내가 어릴때

at that time = 그 때

I wasn't interest in ( marathon ), but I've been enjoying (running marathon) now

= 마라톤에 관심없었는데, 지금은 즐기고 있어.

at just said before = 아까 말했듯이

 

그냥 이렇게 패턴을 외워 버립니다.

 

그런 다음 뭐든 물어보면 내가 외웠던 패턴으로 끌어들여옵니다.

 

(실제 24.07.27 오픽 3-3 문제)

예를 들어

너 핸드폰에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 어떤 기능 사용해? 

 

When I was young, smartphone only had some function.

but now I can access wifi, internet 

뭐 이런식으로 걍 아는대로 떠들면 되요 ㅋㅋㅋㅋ

 

https://youtu.be/bMFEgg3EtAM?si=wFGM5QrO8YhDDLig

 

 

이 영상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정도면 다 가능하시잖아요?

 

그래 ,, 한번 해보자 !!!!!

하고 그냥 오픽 시험 치러갔어요 ㅋㅋㅋ

 

아 그래도 각 카테고리별로 

재활용이면 sperate plastics , papers, 

커피숍이면 우리집 가까이있다. 매우 추천한다. 

이런 표현들은 알고는 가야겠죠??

 

그리고 내 경험에 빗대어서 표현을 외워야 훨씬 잘 암기되더라구요!!

꼭 내 경험을 빗대어서 !! 빗대어서 !! 

그래야 내가 나중에 해외여행가서라도 말할 수 있잖아요?

 

 

 

이런거 하나 외우면 그냥 어떤 주제든 날씨 얘기 가능하고, 취미 얘기, 여행 얘기 다 커버 가능하잖아요?

 

" 날씨가 좋다, 요즘 좋다. 공원이 진짜 크다. 그래서 마라톤을 했다. 특별한 경험이다. "

 

 

 

 

 

24.07.27 오픽 시험 문제

 

 

난이도 2하려다가, 12문제래요.

난이도 3은 해야 15문제라서 그래도 못알아들을까봐 걱정했은데 쉬웠어요.

 

우리는 영어권 국가가 아니잖아요?

언어라는게 의사소통의 수단이지, 못하는게 뭐 쪽팔리나?

난 안한거고 너네들은 공부한거지 

뭐 그게 무시하면 안되잖아

라고 마인드셋 장착하고 걍 감ㅋㅋㅋㅋㅋ

 

 

1. 애완동물한테 뭘 먹이냐?

2. 

3. 스마트폰으로 보통 뭐하는지?

4. 스마트폰에 어떤 기능을 주로 사용하는지?

5. 

6. 

7.

8.

9.

10.

11.

12. 옆집 사람이 고양이를 잃어버렸다고 도와달라고 롤플레잉

13. 옆집 사람의 고양이가 나무위에 있었다, 그걸 표현해라? 

14. 해외여행 관련 문제였어요.

15.

 

 

결과 공유 및 후기

 

 

 

다행히 1문제 빼고는 다 알아들었어요 ㅋㅋㅋ

그냥 um...만 하다가 시험은 필러도 못쓰고 그냥 뭐라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막 얘기했어요 ㅋㅋㅋㅋ

내 목표는 IM1 ~2 라서 ㅋㅋㅋㅋㅋㅋ

 

뭐 경험삼아 간건데 결과 나오면 공유해볼께요 ㅋㅋㅋ

근데 영포자 분들 진짜 난이도 2~3이라도 가서 한번 경험해보세요.

생각보다 우리 잘해요 .

 

I want , I am very happy, he so kind 

이런걸로 걍 밀어붙이면 되요.

 

I said ~~ , but my friend said ~~~ 

I don't care 이런걸로

 

 

결과 발표 두둥탁!!!!!!!!

수고했습니다.

솔직히 IM3까지 나오기를 바랬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

 

다들 .. 용기를 가지십쇼 

진짜 난이도 4~5 해서 패닉 오지 마세요.

3-4? 3-3 하는것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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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이미 30살이 넘었다. 그리고 토익이 필요하다.

(나이를 언급한것은..내가 지금 이런 기초적인것을 할때는 아닌것 같고 얼른 직장을 구해야할텐데..라서 그런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토익 단어를 읽고 해석할줄 안다고

이런 기본적인 말 한마디 못하는것은

영어를 더 잘하는것은 아니다.

 

I am already over 30 years old, and I need a TOEIC certification.

 

Even if you can read and interpret TOEIC sentences, 

you cannot claim to be good at English

if you cannot even say a basic sentence like this.

 

I will posted next blog about  though / although / even though / even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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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전 블로그에서 말했다.

나는 누적효과를 알고 있다고.

매일 새로운것을 공부하더라도 다음날이면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서 오늘은 이전 블로그 글들을 읽고 조금이라도 다시 사용했다.

 

오늘은 had, was p.p. 에 대해서 공부했다.

간단한 문장들을 계속해서 만들고 사용해볼것이다.

 

이 블로그는 나를 위한 것이지, 누구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I mentioned in a previous blog post.

I understand the cumulative effect.

Even though I study something new every day, I forget it by the next day.

 

So, Today I read the previous blog posts again and tried to use them a little.

 

I studied about 'had' , 'was p.p.'  grammar.

I made some simple sentences and practiced using them.

 

This the blog is for me, not for anyone else.

 

 

바로 어제 우리는 특별한 경험을 했어

We had special experience just yesterday.

1.우리는 2.했다. 3.특별한 4.경험 5.바로 어제

 

우리는 마라톤을 완주했어, 우리 동네에서 마라톤 대회가 열렸어

We finished a marathon, which was held in our neighborhood

1.우리는 2.완주했다. 3.마라톤을, 4.앞서 말한것(명사)  5.과거 수동태 6.우리 동네에서 (분야, 지역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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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entioned in a previous blog post.

I understand the cumulative effect.

Even though I study something new every day, but I don't remember it later

 

So, Today I readed that the posted previous blogs tryed to using littie bit.

 

I learend about "had" , "was p.p."  grammer.

I making the simple centence and 

 

This the blog is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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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reviewing is more important than previewing 

because I understand the cumulative effect.

Even though I study something new every day, I ofter don't remember it later.

It's better to study while reviewing accumulated knowledge than to focus solely on learning new things.

Actually, these were learned from the internet.

 

Even though : 비록~일지라도

better ( ) than : 전자가 후자보다 더 나은 방법

while : ~하는 동안에

solely : 오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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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review more than preview.

because I know that the cumulative effect.

매일 새로운 것을 공부하지만 나중에는 기억에 남는 것이 없다.

누적 복습하면서 공부해나가면 새로운것을 공부하는 것 보다 낫다.

Actualy, I knew that the information someone writed at the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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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사실 겁나 못한다.

어릴때부터 영어 공부를 단 한번도 한적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업을 위해서는 해야 한다.

(측은하게 안보셔도 된다. 회사다니다가 그만둔거다.)

문법, 단어, 듣기 다 모르겠다.

그냥 문장으로 외워서 필요한 것 만 문법공부하는 식으로 공부할것이다.

 

Today, I'm going to(I'm gonna) start studying English.

I promise you, I have never studied English before,

despite having to study English for work.

I'm planning to just keep memorizing sentences and study grammar only when neces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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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I gonna start English study. 

I promise you, i never been study english,

despite I have to study english for work.

 

이게 내 실력이다.

단 숨기지 않고 공개적으로 해야 뭐..쪽팔려서라도 열심히 하겠지?

 

上面写的这就是我的英文实力。

但是,我必须公开展示,即使我收到了一些羞辱(xiūrǔ),我也会努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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